(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코카콜라의 주가는 올해 1분기 순익 실망에 25일 개장 전 거래에서 1%가량 하락했다.

코카콜라는 1분기 순이익이 11억8천만달러(주당 27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년전에는 14억8천만달러(주당 34센트)였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43센트로 팩트셋 예상치 44센트를 밑돌았다.

매출은 91억2천만달러로 팩트셋 조사치 88억9천만달러를 상회했다.

코카콜라는 올해 조정 EPS가 지난해 1.91달러에서 1~3%가량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카콜라의 주가는 지난 3개월 동안 3% 올랐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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