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중장비업체인 캐터필러의 주가는 올해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여 25일 개장 전 거래에서 6% 상승했다.

캐터필러는 1분기 순이익이 1억9천200만달러(주당 32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은 1.28달러를 나타냈다.

매출은 98억2천만달러를 기록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EPS 전망치는 63센트, 매출 예상치는 92억6천만달러였다.

회사는 또 올해 매출 전망치도 380억~410억달러로 상향했다. 이는 팩트셋 전망치 379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캐터필러의 주가는 이달 들어 4.4% 올랐다.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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