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6,000선 고지를 넘어서며 전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25일(미국시간) 장 마감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7.67포인트(1.19%) 상승한 21,011.56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5.61포인트(0.66%) 오른 2,389.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65포인트(0.73%) 높은 6,027.47에 움직였다.

esshin@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