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프록터앤갬블(P&G)의 회계연도 3분기인 올해 1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밑돌아 26일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0.5% 내렸다.

회사는 분기 순익이 25억2천만달러(주당 93센트)로 일년 전의 27억5천만달러(97센트)보다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주당 순익은 96센트로 팩트셋 집계치 94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은 156억1천만달러로 일년 전의 157억6천만달러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는 157억3천만달러를 밑돌았다.

회사는 올해 조정 주당 순익 전망치를 3.67달러로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3.85달러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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