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머는 "기업에 현금이 넘쳐난다"며, "자사주매입과 배당금 지급으로 주식 투자자의 50%가 수익이 났다"고 설명했다.
그는 "법인세 삭감이 우리를 더 부유하게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므누신은 26일 오전 더힐이 주최한 대담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법인세율 15% 인하 조치가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역대 가장 큰 세율 하향 조정이고 대규모 세제개혁이다"라고 평가하고, "가장 이른 시일 안에 법안이 통과되도록 조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래 주식 시장은 세제개편과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한 기대로 몇 개월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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