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331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7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3천331억원의 국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7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2-4호를 3천950억원, 2022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2-3호를 300억원, 2026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6-8호를 38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08-5호를 777억원,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3-5호를 152억원, 2030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20년물 10-7호를 40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권이 8천32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291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4월26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2750-1709(12-4) 2017-09-10 395,000
국고03750-2206(12-3) 2022-06-1030,0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3,800
국고04750-3012(10-7) 2030-12-10-4,0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15,15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7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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