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LG유플러스는 올해 1분기에 매출 2조8천820억원, 영업이익 2천28억원을 거뒀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고, 영업이익도 18.9% 증가했다.

이는 금융투자업계가 제시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사이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LG유플러스는 1분기에 2조8천546억원의 매출과 1천92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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