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장중 채권시장 움직임에 연동됐다.

27일 스와프시장에서 IRS 1년물은 전일대비 0.5bp 하락한 1.4775%, 2년은 0.75bp 낮은 1.555%, 3년은 0.75bp 내린 1.6175%에 마쳤다. 5년은 0.5bp 하락한 1.72%, 10년은 0.5bp 낮은 1.9%였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하락했다. 에셋스와프 물량이 유입됐다.

1년 CRS는 1.5bp 하락한 0.925%, 2년은 2.5bp 낮은 1.02%, 3년은 2bp 내린 1.125%에 마감했다. 5년은 2bp 하락한 1.21%, 10년은 3bp 낮은 1.38%였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CRS는 최근 부채스와프 물량으로 레벨이 올랐었는데, 에셋스와프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했다"고 말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대비 1.5bp 하락한 마이너스(-)51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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