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은 1분기 순익과 매출이 모두 월가 예상치를 웃돌아 27일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4.3% 올랐다.

회사는 27일 뉴욕증시 장 마감 후 1분기 순익이 7억2천400만달러(주당 1.48달러)로 일년전의 5억1천300만달러(1.07달러)에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들 예상치는 주당 1.12달러다.

매출도 357억1천만달러로 일년전의 291억달러에서 늘었다. 애널리스트들 전망치는 353억달러였다.

회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23%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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