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931억원 어치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2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931억원의 국채를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이날 외국인은 오는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510억원, 오는 2023년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265억원, 오는 2020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25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오는 2018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48억7천만원을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이 1조3천17억원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953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월27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2750-1709(12-4) 2017-09-10 51,000
국고03375-2309(13-6) 2023-09-10 26.500
국고02000-2009(15-4) 2020-09-10 25,000
국고02750-1803(13-1) 2018-03-10 -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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