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8일 코스피는 2,200선에서 소폭 밀릴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6개 지점 중 5개 지점(83%)이 각각 2,200.62~2,209.45(-0.4%)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삼성전자는 자사주 소각 소식에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고 코스피도 전고점을 코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6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다음 주부터 장기간 연휴가 시작되는 부담에 이날 지수는 소폭 조정을 받을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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