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 원)
기관명5월 전망치 2017년 2분기 2016년 3분기2017년 4분기
노광식
Sh수협은행
차장






1,110~1,160 1,1351,120 1,150
5월 초 연휴가 있어 월말 분위기가 이어질 것이다. 지정학적
리스크 어느 정도 해소된 영향이 있을 것이다. 최근 외국인 투
자자들이 한국물 매수 기조로 돌아선 건 달러화 하락 요인이다
. 글로벌 금융시장이 트럼프 정책에 따라 일희일비하고 있는데
, 원화도 큰 테마에서 같이 갈 것으로 예상한다. 트럼프 행정
부가 100일 지나도록 정책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달러화 방향을 예측하기도 어려움이 있다. 주식 투자 매수 기
조 유지 여부에 따라 환율 흐름이 좌우될 것이다.
김대훈
BNK부산은행
차장










1,110~1,160 1,140 1,160 1,170
5월 초에 이벤트가 집중돼 있다. 일단 우리나라 대선이 끝나고
정국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달러화는 하락 흐름이 우
세할 것이다. 또 한국이 환율조작국 이슈 벗어나면서 당국의
운신 폭도 자유로워진 만큼 당국 개입 경계도 강해질 수 있다
하단은 지지받을 수 있어 급락하진 않을 것이다. 당국도 면밀
하게 관찰할 것이다. 5월 FOMC에선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오는
6월에 금리 인상 가능성 있어서 월 후반 갈수록 하방 경직성
을 보일 것이다. 경제 상황 전반에 따라 달러화는 하락했다가
상승하는 방향을 보일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바이코리아
' 움직임에서 보듯 리스크온이 강하다. 또 5월에는 글로벌 전
체적으로도 휴일이 많아 제한적 움직임 예상한다. 일본 금융시
장도 황금연휴에 들어간다. │
이준용
KDB산업은행
과장








1,110~1,1501,130 1,150 1,160
한국 펀더멘털이 좋아지면서 외국인 주식 자금 유입이 계속되
고 있다. 또 최근의 리스크 오프가 다소 약화하는 측면이 강해
달러화가 하락 방향으로 조정받는 한 달이 될 것으로 본다.
미국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달러 매수 유입돼 지지를 받은 모
양새나 여전히 의회 통과 여부가 불확실하다. 시장의 예상대로
통과되고 세제안대로 진행되면 달러 강세가 될 수 있겠으나
현재 분위기로는 시장의 실망으로 롱스톱이 나올 가능성도 크
다.
5월 FOMC에선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커 달러화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
김희웅
노바스코샤은행
본부장









1,120~1,150 1,140 1,150 1,160
장기적으로 노출된 달러 강세 요인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금
리 인상과 미국 세제개편 진행에 따른 경제 펀더멘털 개선, 또
현재진행형인 북한 리스크 이 세 가지 요인이 하단이 깔린 상
황이다. 물론 거주자 외화 예금이 많이 쌓여 있고 수출도 호조
라 달러 공급이 만만치 않다. 6월 FOMC 금리 가능성 크지 않다
고 본다. 올해 두 차례 금리 인상을 한다면 하반기가 시기적으
로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달러화 등락 요인 상충되고 새로운 이
슈 없어서 5월에도 달러화는 레인지 범위에서 유지될 것이다.
5월 초에 휴일과 대선 있어서 거래량 줄어들어 움직임이 제한
될 것으로 보인다. 후반으로 갈수록 정국이 안정되고 경제 정
책이 나오기 시작하면 달러화도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권오규
SM투자자문
이사












1,110~1,150 1,135 1,145 1,100
4월 말에 미국 재무부의 세제 개편안이 발표됐다. 세제 개편
안에 대한 의회 결의 시점에 달러는 다시 강세로 전환될 수 있
다. 다만,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주식과 채권자금의 포지션을
고려할 때, 원화는 중기적으로 강세 단기적으로 약세 재료에
노출될 가능성을 보고 있다.
5월 초부터 중순까지 보자면 프랑스 대선에서의 중도주의 에
마뉘엘 마크롱 승리, 한국 대선 이후 내수 경기 부양 기대 영
향으로 외국인의 주식과 채권 매수세가 지속할 수 있다. 달러
화 하락 재료가 우세한 셈이다.
5월 중순 이후에는 5월 FOMC 의사록과 6월 FOMC 금리 인상 기
대감이 선반영되면서 달러화 상승 요인이 우세해질 수 있다.
미국 세제 개편안의 의회 통과 여부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5월
초 FOMC에서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본다. 달러화에 미치는 영
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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