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KTB투자증권이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KTB투자증권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28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최석종 KTB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 70명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직접 심었다.

KTB투자증권은 1981년 국내 최초 벤처캐피탈 회사로 설립된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았다.

현재 KTB자산운용과 KTB신용정보, KTB네트워크, KTB PE 등 주요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기업금융(IB) 전문 증권사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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