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다우존스 등 해외언론에 따르면 에디 청 SC 외환전략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온건한 태도를 보이면서 무역 마찰 위험이 줄고, 중국 경제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며 달러-위안 전망을 낮췄다.
SC는 또 달러-위안이 7위안을 돌파하는 시점을 2018년 1분기로 예상했다.
28일 역외 달러-위안은 오후 2시 40분 현재 6.89위안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jhhan@yna.co.kr
(끝)
한종화 기자
jhha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