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워너 콘텐츠 투자조합'은 앞으로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투자와 배급을 담당하는 국내 영화에 총 1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우리종금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의 대형 미디어 그룹과 함께하는 첫 사례로, 조합 출자를 통해 벤처투자 시장에 진입코자 한다"며 "위비크라우드는 영화투자 포트폴리오 강화로 투자자에게 다양한 영화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js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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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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