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미국 판매 기준 최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비 3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28일 개장 전 거래에서 1.7% 상승했다.

GM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소형 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호조로 2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1.70달러로 월가 예상치 1.47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11% 증가한 412억달러를 나타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는 403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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