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은 1분기 순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아 28일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1.3% 올랐다.

회사는 1분기 순익이 40억달러(주당 95센트)로 일년 전의 18억달러(43센트)에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633억달러로 일년전의 487억달러보다 늘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주당 순익을 88센트, 매출을 664억달러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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