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걸포동 현장 주변과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는 '자이멤버스클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자이멤버스클럽에 가입하면 가입 선물은 물론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방문 시 추가 선물을 준다.
자이멤버스클럽 가입자가 계약하면 추가 선물과 계약자를 위한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일반고객과 차별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동구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직장동료, 신혼부부, 이웃사촌(동일 아파트 거주), 학교 동문 등이 모여 그룹을 만들고 그룹 중 최종 계약 인원이 3인을 넘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최대 10인 이상이 계약하게 되면 1인당 최대 80만 원의 혜택을 준다. 신청은 한강메트로자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미래의 이웃과 함께 식사 한 끼'라는 콘셉트로 지난달 28일까지 진행한 '오피스 위밥' 프로모션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게릴라 형식으로 견본주택 직원이 직장이 밀집한 여의도, DMC(디지털미디어시티), 김포공항 등을 찾아가 주요 식당을 섭외해 선착순 150명 내외로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다.
한강메트로자이는 1~3단지 최고 44층 33개동, 총 4천229가구다. 이 중 1·2단지 3천798가구를 이달 먼저 분양한다. 1단지는 아파트 1천142가구(전용면적 59~99㎡), 오피스텔 200실(24·49㎡)로 구성됐으며 2단지는 아파트 2천456가구(59~134㎡) 규모다.
현재 김포시 걸포동 1574-3 케이탑리츠 김포빌딩 5층과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7-14 2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서 5월 오픈 예정이다.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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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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