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1Q 영업익 49억…기대치 하회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금융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9억2천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18%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8억7천200만원으로 5.7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8억8천800만원으로 35.55% 줄었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에이블씨엔씨는 연결기준으로 올 1분기 매출액 1천60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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