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8억5천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천137억4천200만원으로 2.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89억4천700만원으로 15.7%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 기대치와 비슷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현대그린푸드는 연결기준으로 올 1분기 매출액 6천460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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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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