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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마켓워치> 소매업체 실적 부진…주가↓국채↑달러 혼조
    윤영숙 기자  |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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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5.12  07: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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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FBI 국장 해임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1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 등 소매업체 실적 부진에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국채가격은 30년 만기 국채 입찰 부진에도 안전자산 선호로 올랐다.

    달러화는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속에 엔화에는 내리고, 유로화와 파운드화에는 올랐다.

    뉴욕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데 대한 긍정적인 진단이 이어져 상승했다.

    이날 미국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 주가가 17% 급락하며 다음 날 발표되는 소매판매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월가의 4월 소매판매 예상치는 0.5% 증가다. 3월에는 0.2% 감소한 바 있다.

    이날 시장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미 친성장 정책 실행이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FBI의 '러시아 유착' 수사를 지휘하다 전격 해임된 제임스 코미 전 국장에게 자신이 3차례나 수사대상인지를 묻고 아니라는 답을 얻었다고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밝혀, 논란을 자초했다.

    NBC방송은 FBI 수사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에 대한 수사 여부를 묻고 FBI 국장이 아니라고 답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 4월 미국의 생산자물가는 시장 예상을 웃돈 큰 폭 상승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계절 조정치)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는 0.2% 상승이었다.

    전체 PPI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서비스 분야가 0.4% 상승했다. 전월에는 0.1% 하락이었다. 3월의 PPI 0.1% 하락은 수정되지 않았다.

    지난 1년 동안 PPI는 2.5% 상승했다. 2012년 2월 이후 최대치다.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4월 근원 생산자물가도 0.4%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0.2% 상승을 예상했다.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년 대비로는 1.9% 올랐다.

    또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 수가 2천 명 줄어든 23만6천 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WSJ 조사치는 24만4천 명이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이날 공개한 5월 통화정책위원회(MPC)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25%로 동결하고, 최근 중앙은행 목표치를 넘어선 물가 상승세에도 금리 인상에 급할 것이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총 8명의 위원 중 크리스틴 포브스 위원이 지난 3월에 이어 25bp 금리 인상을 또 주장했지만, 나머지 7명은 금리 동결에 찬성했다.

    BOE는 올해 경제 성장률을 2%에서 1.9%로 하향했지만, 내년과 내후년 전망치는 각각 1.6%와 1.7%에서 1.7%와 1.8%로 높였다. 물가 상승률은 올해 2.8%로 올라, 목표치 2%를 웃돈 후 내년에는 완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7%로 올렸다. 2018년 전망치는 1.8%가 유지됐다.

    위원회는 또 ECB의 목표치를 향한 일시적인 물가 상승이 완만해질 것이라며 유로존의 올해 말 물가 전망치를 지난 2월의 1.7%에서 1.6%로 낮춰 잡았다. 2018년은 1.8%로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 등 소매업체 실적 부진에 약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69포인트(0.11%) 하락한 20,919.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19포인트(0.22%) 낮은 2,394.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18포인트(0.22%) 내린 6,115.9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락 출발한 지수는 내림세를 이어갔다.

    미국인의 소비를 가늠할 수 있는 기업 실적이 실망스럽게 발표돼 소비가 앞으로 경제 성장을 이끌만큼 호조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지수를 압박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금융, 산업, 소재, 부동산, 기술, 통신 등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업종별 등락 폭은 1% 미만이었다.

    메이시스의 주가는 올해 1분기 실적 실망에 17% 급락했다.

    메이시스는 올해 1분기 순이익이 7천100만 달러(주당 2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4센트로 팩트셋 예상치인 36센트를 크게 밑돌았다.

    매출도 53억 달러를 기록해 팩트셋 전망치 55억 달러 대비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메이시스는 일부 매장 폐쇄가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백화점 체인인 콜스(Kohl's)의 주가도 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하회해 7% 넘는 내림세를 보였다.

    콜스는 올해 1분기 순익이 6천600만 달러(주당 39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8억4천만 달러를 나타냈다.

    팩트셋의 EPS 전망치는 29센트, 매출 예상치는 39억1천만 달러였다.

    노드스트롬과 JC페니의 주가도 각각 7% 이상 하락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스냅챗의 모기업인 스냅의 주가 또한 실적 부진에 21% 급락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22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스냅은 매출도 시장 예상을 밑돈 데다 하루 이용자 수 또한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유기농 식품 판매업체인 홀푸드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에 부합하고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영향으로 2% 넘는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표가 심각하게 부진한 상황은 아니라며 주식시장은 추가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다만 이날 소매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은 오는 12일 공개되는 4월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6월과 7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3.1%와 76.5%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43% 오른 10.56을 기록했다.

    ◇ 채권시장

    미국 국채가격은 30년 만기 국채 입찰 부진에도 안전자산 선호로 올랐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1.4bp 내린 2.40%에서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0.8bp 밀린 1.347%에서 움직였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0.3bp 하락한 3.038%에서 거래됐다.

    국채가는 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인다.

    국채가는 간밤 강세를 접고 150억 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국채 입찰 부담과 생산자물가 급등 영향으로 가파르게 하락 출발했다.

    이자율 전략가들은 다음날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두고 이날 나온 4월 생산자물가(PPI)가 예상 밖으로 크게 오르면서 물가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키웠다며 전일 유가도 4% 가까이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앞서 3년과 10년물 국채 입찰에서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금리 인상 기대로 수요가 강하지 못했다.

    10년 만기 일반 국채와 동일 만기 물가연동국채(TIPS) 수익률 차이(BER, breakeven rate)도 1.90%포인트로 2bp 상승했다.

    인캐피털의 샤론 스타크 전략가는 "이날 나온 지표는 연준에 고용시장이 더 타이트하고, 물가는 거의 목표치 2%에 근접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한다"며 "PPI의 상승은 소비자물가도 같은 추세를 보일 것이라는 방증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뉴욕증시가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의 실적 악화로 전일 사상 최고치에서 떨어지며 하락 개장하자 위험 회피 분위기로 국채가가 가파르게 반등했다.

    CME 패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은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85% 반영했다.

    국채가는 오후 들어 뉴욕증시가 반등하지 못하는 가운데 30년물 입찰에서 수요가 미약했음에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페트르 프레이트 유럽중앙은행(EC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진 강연에서 연준이 조심스럽게 긴축에 나서고 있을지라도 유로존은 아직 통화정책 정상화를 할 때가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

    미 재무부는 150억 달러 어치의 30년 만기 국채를 연 3.050%에 발행했다. 입찰 전에는 3.035%에서 거래됐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19배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59.1%, 직접 낙찰자들의 낙찰률은 5.3%를 나타냈다. 간접 낙찰률도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였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오는 6월 금리 인상 기대로 수요가 약했다며 하지만 시장은 입찰 결과에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입찰 후 10년물은 2.398%에서, 30년물은 전일과 같은 3.042%에서 움직였다.

    전략가들은 경기 호조 진단 속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실행할 친성장정책이나 연준의 자산축소 불확실성 등으로 국채수익률이 크게 오르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노바스코셔은행은 "지금 말하기 어렵다. 10년물은 2.6%로 갈 수도, 2.20%도 가능하다"며 "최상의 선택은 큰 베팅을 자제하면서 기다리는 것이다"고 말했다.

    반면 윌리엄스캐피털그룹은 연준이 올해 세 차례 더 금리를 인상하고, 재정정책이 하반기 실행되면 올해 말 10년물 3% 도달은 여전히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무디스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7%에 불과하지만, 실업률이 3%대로 떨어지는 등 고용시장 개선을 중심으로 연준이 올해 6월과 9월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디스는 연준이 12월에 자산축소를 시작할 경우 금리 인상을 잠시 중단하고 2018년에 추가 금리 인상을 재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모건스탠리는 세계 경제 성장과 세제개편안 전망으로 내년까지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기존 30%에서 25%로 하락했다며 2016년에는 경제가 침체할 가능성이 40%에 달했다고 진단했다.

    노르디아의 전략가 마틴 엔룬드는 "양적 긴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불확실하지만,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며 일각에서는 우량담보물이 시장에 복귀하면서 신용 조건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외환시장

    달러화는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속에 엔화에는 내리고, 유로화와 파운드화에는 올랐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무렵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13.84엔을 기록해 전장 뉴욕 휴장 가격인 114.26엔보다 0.42엔(0.36%) 내렸다. 한때 113.43엔까지 낮아졌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0863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0865달러보다 0.0002달러(0.01%) 내렸다.

    유로화는 엔화에 유로당 123.68엔에 거래돼 전장 가격인 124.14엔보다 0.46엔(0.37%) 밀렸다.

    달러화는 아시아장에서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의 하락 여파로 114엔선 언저리로 내려앉은 후 뉴욕장에서 전일 미 수입물가에 이어 생산자물가가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엔화에 낙폭을 확대했다.

    전일 달러화는 물가 상승압력 확인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의 매파 발언으로 6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커져 올랐다.

    외환 전략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으로 정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미 친성장책 실행이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지속한 영향이 달러화 발목을 잡았다고 풀이됐다.

    스코셔뱅크는 투자자들은 이번 주 FBI 국장의 해임 논란 후에 달러 가치와 미 성장세를 끌어올릴 트럼프 정책의 전망을 재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코셔뱅크는 "달러화는 중단기적으로 상승할 것 같지만, 시장은 트럼프의 정책 실행 능력에 대해서 의구심이 생기고 있다"며 "이 점이 달러화의 앞길을 막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약세를 보였다가 달러화의 대엔화 낙폭이 확대되자 보합권으로 회복됐다.

    파운드화는 기준금리를 동결한 영란은행(BOE)의 발표 후에 달러화에 내렸다.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1.28899달러에 움직여 전장 종가보다 0.41% 하락했다.

    BOE는 이날 공개한 5월 통화정책위원회(MPC)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0.25%로 동결하고, 최근 중앙은행 목표치를 넘어선 물가 상승세에도 금리 인상에 급할 것이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포렉스닷컴은 파운드화의 하락은 BOE가 미래 금리 조정에 대해서 암시를 주지 않은 실망으로 봐야 한다며 또 "크리스틴 포브스 외에 다른 위원들이 금리 인상 표를 던지지 않은 실망도 있다"고 설명했다.

    달러화는 오후 들어 엔화에 낙폭을 줄였다. 유로화는 보합권에서 횡보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페트르 프레이트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진 강연에서 연준이 조심스럽게 긴축에 나서고 있을지라도 유로존은 아직 통화정책 정상화를 할 때가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

    무디스는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7%에 불과하지만, 실업률이 3%대로 떨어지는 등 고용시장 개선을 중심으로 연준이 올해 6월과 9월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디스는 연준이 12월에 자산축소를 시작할 경우 금리 인상을 잠시 중단하고 2018년에 추가 금리 인상을 재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 원유시장

    뉴욕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데 대한 긍정적인 진단이 이어져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50센트(1.1%) 상승한 47.8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 가격은 지난 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는 이달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회동을 앞두고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많이 감소한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5일로 끝난 주간의 미국 원유재고가 524만7천 배럴 감소한 5억2천252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 폭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170만배럴 감소를 예상했다.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OPEC의 감산 연장 기대가 높아진 것도 유가를 지지한 요인이었다.

    최근 이라크와 알제리는 OPEC의 산유량 감축 합의 연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은 올해 초부터 하루 총 180만 배럴의 원유 감축안에 합의하고 이를 이행 중이다.

    이 합의는 6월 말까지 유효하므로 OPEC 회원국들은 오는 25일 회동에서 감산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OPEC의 4월 원유 생산량도 추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OPEC은 월간 보고서를 통해 4월 하루 생산량이 1만8천 배럴 감소한 3천173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과 리비아, 이라크의 생산 감소가 전체 공급량 감소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OPEC은 올해 OPEC 비회원국의 공급이 하루 95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보다 37만 배럴 증가한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OPEC 회동 전까지 2주 동안 이들의 감산 연장을 둘러싼 여러 가지 전망과 발언 등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줄리어스베어의 노베르트 루커 원자재 리서치 헤드는 미국 생산 증가 등 세계 공급 과잉 지속으로 유가가 배럴당 45~50달러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ys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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