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1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202억원의 채권을 순매도했다.

12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483억원의 국채를 순매도했고 1천721억원의 통안채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종목별로 2042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30년물 190억원, 올해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50억원, 2047년 3월 만기인 국고채 30년물 6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에 올해 12월 만기인 통안채 1천180억원, 내년 6월 만기인 통안채 547억5천만원, 2026년 6월만기인 국고채 10년물 505억2천만원을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이 9천178억원 순매수했고 정부가 944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월11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3000-4212(12-5) 2042-12-10 19,000
국고05500-1709(07-6) 2017-09-10 15,000
국고02125-4703(17-1) 2047-03-10 6,000
국고01875-2606(16-3) 2026-06-10 -50,520
통안0145-1806-02 2018-06-02 -54,750
통안0173-1712-02 2017-12-02 -1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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