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44억6천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천948억3천100만원으로 1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억1천100만원으로 71.6% 늘었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 기대치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CJ프레시웨이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 5천847억원, 영업이익 34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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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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