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일본의 지난 7월 실업률이 4.3%로 집계됐다고 일본 총무성이 31일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 실업률과 시장 예상치인 4.3%에 부합하는 것이다.

7월 실업자 수는 작년 동기보다 24만명 감소한 288만명으로 26개월째 감소했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구인-구직 비율은 0.83을 나타내 전월의 0.82보다 상승했다.

이는 구직자 100명당 83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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