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5일 코스피는 2,290선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9개 지점 중 7개 지점(62%)이 시가와 종가를 각각 2,286.02~2,295.15(+0.4%) 구간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소매 업체 실적 부진에다 경제지표 혼조 등에 등락이 갈렸다.

뚜렷한 악재가 부재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낙폭이 컸던 데에 반발 매수가 들어와 오를 공산이 크다.

북한은 전일 탄도 미사일을, 이날 오전에도 지대지 중장거리 로켓을 시험 발사했으나 증시에 미칠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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