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윤정 기자 = 연합인포맥스가 5월 둘째 주(8일~12일)에 실시한 '100대 지점 종목 컨센서스' 수익률을 15일 집계한 결과(화면번호 3573) 유안타증권 금융센터대전본부가 2.80%의 수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점은 와이엠티[251370]에서 7.65% 수익을 거뒀고, 연우[115960]에서는 2.04%의 손실을 냈다. 와이엠티는 지난달 말 상장된 업체로 공모 청약부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KB증권 영주지점은 CJ[001040]에서 2.84%, 카카오[035720]에서 1.69%의 이익을 거두며 평균 2.27%의 수익률을 시현했다.

한국투자증권 전주지점은 1.7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지점은 2.41% 상승한 코오롱생명과학[102940]과 1.14% 오른 SKC코오롱PI[178920]를 추천했다.

KB증권 방어진지점은 펩트론[087010]과 함께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을 추천해 1.21%의 수익률을 보였다.

지난주 지점 수익률 집계에 참여한 11개 지점은 평균 0.58%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달성했다.





연합인포맥스 종목 컨센서스는 증권사 100대 지점에 소속된 최고의 증시 전문가들이 거래소와 코스닥 구별 없이 매주 2종목씩 추천하고, 연합인포맥스가 이를 취합해 매주 월요일 아침 공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천 종목의 주가 등락률은 인포맥스 화면 '주간추천종목(화면번호 3571)'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장 마감 후에는 '주간 수익률 상위(화면번호 3573)'에 지점들의 평균 수익률과 순위가 공개된다.

yj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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