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천891억원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통안채 6천895억원을 순매수했고 국채 4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종목별로 2018년 5월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4천900억원, 오는 8월 만기인 통안채 91일물을 2천억원 사들였다.

반면에 2035년 9월 만기인 국고채 20년물을 2억원, 2033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20년물을 9천만원가량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권이 1조2천474억원, 은행권이 7천46억원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월15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44-1805-01 2018-05-09 490,000
통안DC17-0815-0910 2017-08-15 200,000
애큐온캐피탈92 2018-08-24 38
물가01125-2306(13-4) 2023-06-10 -78
국고03750-3312(13-8) 2033-12-10 -86
국고02625-3509(15-6) 2035-09-1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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