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B톡톡' 홍보를 강화한다.

SB톡톡은 저축은행 공동 앱으로 정기 예·적금 가입, 사잇돌2 대출 신청, 전자금융서비스 가입과 체크카드 발급 신청서비스를 영업점 방문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6일 오전 이순우 회장 등 임직원이 서울 광화문과 경복국, 영등포, 잠실, 강남역 등에서 이번 가두 캠페인을 실시해다. 오는 24일에도 서울 주요 지역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가두 캠페인 외에 임직원 대상 프로모션, 페이스북 이벤트, 앱 설치형 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SB톡톡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SB톡톡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다운받아 설치가 가능하며, 앱을 통해 정기 예·적금에 가입하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가입하는 것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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