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17일 코스피는 2,300선 재돌파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따르면 참가한 10개 지점 중 9개 지점(90%)이 시가와 종가를 각각 2,295.33~2,304.50(+0.4%) 구간으로 내다봤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경제 지표 혼조에 엇갈렸다. 미국 산업생산은 지난달 호조를 나타냈으나 주택착공실적은 두 달째 감소했다.

국내 증시는 뚜렷한 호·악재가 없는 가운데 이날도 오를 공산이 크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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