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86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506억원의 통안채와 80억원의 국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8년 2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400억원, 2025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5-8호를 250억원, 2017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1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08-5호를 125억원,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3-5호를 74억원, 2018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3-1호를 17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9천16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보험권이 2천303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5월17일)

채권명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49-1802-02 2018-02-0240,000
국고02250-2512(15-8) 2025-12-1025,000
통안DC17-0725-09102017-07-2510,000
국고02750-1803(13-1) 2018-03-10-1,7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7,350
국고05750-1809(08-5) 2018-09-10 -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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