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지수가 확장세를 유지하고, 월가의 전망치도 웃돌았다.

18일 필라델피아연은에 따르면 5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는 전월의 22.0에서 38.8로 올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18이었다.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지난 2월 43.3으로 33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5월 가격지불지수는 전월의 33.7에서 24.2로 내렸다.

5월 가격수용지수는 전월의 16.6에서 15.3으로 낮아졌다.

5월 고용지수는 전월의 19.9에서 17.3으로 밀렸다.

5월 신규 수주지수는 전월의 27.4에서 25.4로 하락했다.

5월 출하지수는 전월의 23.4에서 39.1로 높아졌다.

5월 재고지수는 전월의 17.8에서 1.4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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