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443억원의 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500억원의 금융채, 3억원의 국채를 순매수했고 60억원의 통안채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종목별로 내년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972억9천800만원, 내년 5월이 만기인 산금채 500억원을 순매수했고, 오는 2026년 12월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천억원, 오는 8월 만기인 통안채 60억원을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이 1조2천217억원을 순매수했고 보험이 479억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5월18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5750-1809(08-5) 2018-09-10 97,298
산금17신이0100-0518-1 2018-05-18 50,000
통안0170-1708-02 2017-08-02 -6,0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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