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전소영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했다. 오퍼가 우위를 보이며 현물 대비 강세가 이어졌다.

19일 스와프시장에서 IRS 1년은 1bp 하락한 1.445%, 2년은 1.5bp 낮은 1.515%, 3년은 2bp 내린 1.585%였다. 5년은 3bp 하락한 1.6875%, 10년은 4bp 낮은 1.8575%에 마쳤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하락했다. 에셋스와프 물량이 계속 유입됐다.

1년 CRS는 전일대비 1bp 하락한 0.88%, 2년은 2bp 낮은 1.01%, 3년은 2.5bp 내린 1.12%에 마쳤다. 5년은 4bp 하락한 1.195%, 10년은 3.5bp 낮은 1.37%였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IRS는 역외가 오퍼리쉬하면서 강세를 보였다"며 "CRS는 부채스와프가 잠잠한 가운데 에셋스와프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5년 구간은 전일 대비 1bp 하락한 마이너스(-) 49.25bp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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