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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증시-마감> 트럼프發 하락세 진정…상하이 0.02%↑
    한종화 기자  |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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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5.19  16: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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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중국 증시는 전일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49포인트(0.02%) 오른 3,090.63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증시 거래량은 1억3천만수(手), 거래 규모는 1천502억위안으로 전날보다 줄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28포인트(0.12%) 내린 1,853.71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1억4천300만수, 거래 규모는 2천37억위안으로 감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에 하락했던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중국 증시도 안정을 찾았다.

    이날 보험감독관리위원회(보감회)는 지역 보험 당국이 현장 감사를 강화하라는 통지문을 발표했지만 시장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최근 중국 당국이 레버리지 해소와 유동성 공급 사이에 균형을 잡으려는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 심리를 안정시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이날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운영으로 200억위안을 순회수하는 한편 국고현금정기예금 800억위안을 공급했다.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가스 하이드레이트의 시험 채취에 성공한 것도 관련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차이나오일필드(601808.SH)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리실업(600887.SH)은 2.78% 올랐고, 메이디그룹(000333.SZ)은 3.07%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양조, 공항 등이 올랐고 정원, 기계설비 등은 떨어졌다.

    jh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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