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5.28 월 02:4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세인트루이스연은 총재 "시장, 연준 금리인상 동의 안 해"(상보)
    이종혁 기자  |  liberte@yna.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9  22:47: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의 제임스 불라드 총재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을 계속 계획하는 것을 금융시장이 동의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경고했다.

    불라드 총재는 19일 연설을 위해 준비한 원고에서 연준이 지난 3월 금리 인상에 나선 이후 금융시장의 거래자들과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이 올해 금리를 두 차례 더 인상할 것이라는 견해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불라드 총재는 채권 수익률의 하락, 물가 기대 약화, 미래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기대 감소 등을 언급하며 "3월 인상 결정 이후 금융시장 지표들은 (보통) 연준이 금리를 높이려고 노력하던 때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책금리 경로가 실제 미 거시경제에 관한 지표에 비해 상당히 공격적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불라드 총재는 올해 FOMC에서 투표권을 가진 위원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이후로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불라드 총재는 "고용시장 개선은 최근 노동생산성 체제 때문에 기존 추세 쪽으로 둔화하고 있다"며 고용시장의 성과는 물가가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상향돌파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끼게 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게다가 "미 실업률이 계속 더 하락하더라도 물가 효과는 작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끝)
    이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뉴욕증시 주간전망> 고용지표 대기 속 정치변수 '지뢰밭'
    2
    남북정상 "북미회담 성공해야…비핵화 의지 분명""
    3
    P2P 손댔다가 쪽박 피해 속출…PF대출 부실률 12% 넘어
    4
    현대 硏 "향후 경기 하강리스크 많아…경기 활성화 정책 지속"
    5
    금융당국, 가계대출 급증하면 '집중관리회사'로 밀착 감시
    6
    KDI "한미 금리차, 자본유출과 통계적 의미 없어"
    7
    文대통령 "김 위원장이 그제 오후 만나고 싶다는 뜻 전해와 수락"
    8
    한은, 2018년 BOK 국제컨퍼런스 개최 예정…통화정책 역할 논의
    9
    금융당국 "은행 CD 발행 늘려라"…'예수금 1% 인정 인센티브'
    10
    [전문] 문재인 대통령,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문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