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브라질 공공 재정의 구조적인 약화와 증가하는 부채 부담, 성장 전망 약세, 다른 비슷한 국가들 대비 약한 관리 지표, 지속되는 정치 불안정성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제시된 것은 브라질 경제 성장 전망과 중기적인 공공 부채 안정화를 둘러싼 지속되는 불확실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피치는 브라질의 올해 성장률이 0.5%, 내년에는 2.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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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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