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2018.5.28 월 00:20
    회사소개 | 아하경제TV | 연합뉴스 | 연합뉴스TV
     
    국제경제
    예일대 기금, 씨티·뱅크오브아메리카·알파벳 매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20  02:25: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혜림 통신원 = 매해 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예일대학교 기금이 최근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알파벳 등 기업의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미국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예일대 기금은 올해 1분기에 애트나(AET), 알파벳(GOOG), 뱅크오브아메리카(BAC), 시티그룹(C), 피델리티 내셔널 인포메이션 서비스(FIS), 심지어 유명한 상장지수펀드(ETF)인 SPDP S&P500 ETF(SPY)도 매도했다.

    예일대 기금은 벤처 캐피털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전체 운용기금의 16%에 달한다. 벤처 캐피털 투자 수익률은 지난 20년 동안 평균 77%가 넘는다.

    반면, 예일대 기금의 미국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은 다른 학교 기금운용보다 아주 적은 규모로 유명하다.

    예일대 기금의 미국 국내 주식 비중이 4%이고 채권 투자도 4.9%에 불과하다. 특히 국내 주식은 보유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지난 12월 말까지 예일대 기금의 최대 미국 주식 투자액은 SPY에 340만달러였고, 최소 투자액은 BAC에 21만달러였다.

    예일대 기금은 올해 1분기에 아메리칸쉐어드 의료서비스(AMS), 앱티오(APTI), 앤테로 자원(AR) 등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일대 기금은 지난 3월 31일 기준 증권에 총 5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뱅가드 FTSE 이머징 마켓 ETF(VWO) 투자액이 4억4500만 달러에서 총 3억4500만달러로 30% 감소했다. 예일대 기금은 VWO 일부 매도로 11%가 넘는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예일대 기금의 투자 수익은 지난 6년 동안 주요 라이벌인 하버드대의 기금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2016 회계연도에 다른 대학교 기금이 순손실을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예일대 기금은 3.4%의 이익을 거뒀다.

    haileyk@yna.co.kr

    (끝)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1
      <뉴욕증시 주간전망> 고용지표 대기 속 정치변수 '지뢰밭'
      2
      남북정상 "북미회담 성공해야…비핵화 의지 분명""
      3
      P2P 손댔다가 쪽박 피해 속출…PF대출 부실률 12% 넘어
      4
      금융당국, 가계대출 급증하면 '집중관리회사'로 밀착 감시
      5
      KDI "한미 금리차, 자본유출과 통계적 의미 없어"
      6
      현대 硏 "향후 경기 하강리스크 많아…경기 활성화 정책 지속"
      7
      文대통령 "김 위원장이 그제 오후 만나고 싶다는 뜻 전해와 수락"
      8
      한은, 2018년 BOK 국제컨퍼런스 개최 예정…통화정책 역할 논의
      9
      금융당국 "은행 CD 발행 늘려라"…'예수금 1% 인정 인센티브'
      10
      [전문] 문재인 대통령,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문
      연합인포맥스 사이트맵
      ·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TEL : 02-398-4900 | FAX : 02-398-4992~4
      사업자등록번호 101-81-58798 | 대표이사 : 최병국
      Copyright ©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m
      명칭: 연합인포맥스/ 등록번호: 서울 아02336 / 등록일자: 2012년 11월 06일/ 제호: 인포맥스/ 발행인: 최병국/ 편집인: 최병국
      발행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연합뉴스빌딩 10층/ 발행일자: 2000년 6월 1일/ 발행소의 전화번호 02-398-4900/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유상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박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