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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 "헤지거래 감소, 미 정치혼란 위험 확대"
    신은실 기자  |  es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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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5.20  02: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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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최근 헤지거래 감소가 미국의 정치 우려에 따른 혼란 위험을 확대할 수 있다고 씨티그룹이 19일 진단했다.

    씨티그룹 전략가들은 프랑스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에마뉘엘 마크롱이 승리하고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진 이후 투자자들이 투자 위험을 회피하는 헤지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씨티는 투자자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을 최근 미국 정치혼란과 같은 예상치 못한 사태에 더욱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은행은 또 회사채 신용부도스와프(CDS) 바스켓을 추종하는 아이트랙스 유럽 스프레드도 최근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 유럽 투자등급 회사들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을 방어할 수 있는 비용도 비싸졌다고 진단했다.

    esshi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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