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인 JP모건의 대니얼 실버 이코노미스트는 19일 서비스업종 기업의 매출 증가가 소비와 지식재산권에서의 투자와 관련해 1분기 GDP를 매우 조금 높인다며 반올림을 반영했지만 은행의 기존 전망치 0.8%를 바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 상무부는 12개 서비스업종에 속한 기업들의 1분기 전체 매출 예비치가 일 년 전보다 6.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크로이코노믹스어드바이저도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종 매출 증가로 1분기 GDP를 이전의 0.7%에서 08%로 높이는 선에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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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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