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참여자이달연말코멘트
DBS














마 티에잉














1.25














1.25














"- 5월 전망: 동결. 수출 증가와 소비심리
회복, 정치 불확실성의 쇠퇴 등으로 성장 전
망이 개선되고 있음. 식품 공급 혼란이 소멸
되고 유가도 안정되면서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줄어들고있음. 성장 전망 개선과 인플레이
션 리스크 완화는 당분간 한은이 정책을 유지
하도록 안도감을 제공할 것. - 5월 이후 전망
: 연내 동결.내년 1~2번 인상. 문재인 대통
령의 공약인 확장적 재정정책이 시행되면 내
년 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을 높일 것이고, 이
경우 한은이 금리정상화를 시작할 근거를
강화할 것. 다만 공격적인 재정 확장은 논란
이 있을 것이며, 의회의 승인이 쉽지 않을 수
도 있음. 인플레이션이급등하거나 금리 인
상이 급격한 속도를 보일 가능성은 여전히 낮
음.
KB국민
은행















김선태
















1.25
















1.25
















"수출 증가율의 개선속도가 예상보다 높아지
면서견조한 모습으로 한국경제의 성장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최근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크게 꺾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
래 경기에 대한불확실성이 일부 남아 있기
때문에 국내 통화당국이 쉽게 금리인상 기조
로 전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최소 금년 까지는동결기조는 지속할 것으
로 예상되며, 대외적으로 트럼프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미국 경기의 견조한 회복세가 확
인되고 다소간의 금리상승에도불구하고 내
수경기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내년 상
반기 경 부터는 금리인상 압력이 커질 수 있
을 것이다. 다만, 2000년 이후순환경기의
회복 기간, 대외 정치 불확실성이 경기회복세
를 약화 시킬 가능성을 볼 때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아직까지도 상당히 멀어 보이는것이
사실이다."
KB증권





김상훈





1.25





1.25





"가계부채가 금리 인하, 인상 모두 제약하며
올해는 동결 예상. 새 정부의 공약 핵심 중
하나인 '소득주도 성장'을 감안시 빠른 금리
인상은 이자부담 증가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
가능성. 통화정책 변경은 대출 증가율 둔화
및 국내 경기개선 확인 후 예상. 금리차에도
자본은 유출 보다는 유입 중"
NH투자
증권










박종연











1.25











1.25











"5월 금통위에서도 만장일치 금리동결이 예상
된다.최근 수출호조와 신정부 출범에 따른
심리 개선으로 한은의 경기판단도 이전보다는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의
친 성장정책을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적으로는 청년실업 증가 등 고용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현재의 통
화완화 기조를 상당기간유지할 것임을 시사
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정
대로 진행될 경우 연내 한미간 기준금리 역전
이 예상되나, 원화의 강세 흐름이지속되고
있어 자금이탈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
로 예상된다."
교보증





백윤민





1.25





1.25





"한국 연내 기준금리 동결 기조 유지 전망.
한은의 2017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으로 경기부양 차원에서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크게 약화. 다만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에도 가계부채 이슈 등의 이슈를 고려
하면, 한은이 즉각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통
해 대응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지속"
대신증












공동락












1.25












1.25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 및 연간 동결
전망. 최근 심리 지표를 중심으로 경기 여
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
으나 확고한 성장 궤도 진입보다는 지난해 연
말 불거진정치적 불안에 따른 경기 여건 악
화에서 제한적으로 벗어나는 조짐에 불과. 다
만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등이 이뤄지고
있어 통화정책 차원의대응은 추후 상황을
보며 대응하는 기준금리 동결이 적절해 보임.
5월 금통위는 기준금리 결정보다는 신임 정
부의 경제 정책과 통화당국차원에서의 대응
에 주로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이며, 최근
불거진 미국 발 정치적 불안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여건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전망"
동부증



문홍철



1.25



1.25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준금
리는상당기간 동결될 것으로 예상 가계부채
문제와 더딘 내수회복 기대때문 기준금리를
올리려면 한미 금리차가 더욱 커지고 국내 내
수 회복이 강도가보다 강해져야 할 것"
무디스
애널리
틱스







에밀리 댑









1.25









1.25









"- 5월 전망: 동결. 한국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걷혔음. 문재
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으로 지
난 6개월간 이어진 정치 불안이 막을 내리면
서 개인과기업의 심리가 개선됐음. 투자와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 5월 이후 전망
: 연내 동결. 한은은 앞으로도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가계 부채를 면밀히 살필 것.
새 정부의 고용 촉진 정책은 환영할 만하지
만 한은은 정책 입장을 변경하기에 앞서 효과
를 관망할 것.
미래에
셋대우








윤여삼









1.25









1.25









"1.25% 만장일치 동결 국내 성장률 전망이
상향조정될 정도로 경기개선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투자
심리도 호조. 이를 기반으로 4월 수정경제전
망 때보다긍정적인 경기인식 정도는 드러낼
수 있음. 그럼에도 낮은 근원물가와 가계부
채 안정을 위한 한국은행의 신중한 스탠스는
유지될 전망. 신정부의경기정책 스탠스와
한은의 정책보조를 맞추기 위한 조율 과정도
필요. 연내 기준금리 동결 기조는 이어질 것
으로 전망"
삼성증












이슬비












1.25












1.25












"- 5월 금통위 정책금리 1.25% 동결 예상.-
올해 2월과 4월 금통위에서 경기진단/인식이
뚜렷하게 상향조정돼 왔으나, 1) 수출 대비
아직은 개선세가 미약한 민간소비 등 내수경
기흐름을 조금 더 지켜볼 필요, 2) 신정부
의 구체적인 경제정책 방향을 확인할 필요, 3
) 가계부채 문제, 연준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
른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위험 등 금융안정
에 유의할 필요성 등으로 5월 금리동결 전망.
- 다만, 1/4분기 성장률 호조에 이은 2/4분
기 초경제지표 개선 확인,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 신정부 재정확대 정책 기대감 등을 언
급하며 4월 이전의 금통위보다 다소 hawkish
한스탠스가 확인될 가능성 유의."
신영증















조용구















1.25















1.25















"5월 기준금리 동결 예상. 대외 불확실성(6월
FOMC, 트럼프 대통령 특검 조사 등)이 존재
하는데다, 국내 경제 또한 회복세로 금리 조
정요인 부재. 금리 동결의 배경과 근거는 1)
국내외 주요기관 성장률 전망치 상향 2) 신
정부 출범(10조원 규모 추경 등) 3) 한중 외
교갈등 완화 국면(사드 보복 영향 축소) 4)
내수 개선 가능성과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
중도진보 성향의 새로운 정부는 과거 보수 정
권과는 달리 통화완화 압력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높으며, 국내 경기 펀더멘털이 크
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심리 개선과 상대적으
로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예상됨에 따라 경기
부양 기대감은 존재.5월 금통위 관전 포인
트는 1) 한은의 경기 판단 변화 여부 2) 신정
부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통화당국의 스탠스
등"
에이치
엠씨투
자증권







김지만









1.25









1.25









"가계부채와 내수부진을 함께 고려하면 기준
금리동결이 최선인 상황이 이어질 것. 내년
도 금리인상론이 부상하고 있는 상황. 한은의
물가목표는 2%이고 올해와 내년도 한국은행
의 물가전망은1.9%. 문재인 정부의 담뱃값
인하 공약이 현실화될 경우 최소 0.2%p는 하
락하므로 물가측면에서 보면 내년의 금리인상
도 불확실(담뱃값이2500원으로 회귀하면 물
가에는 -0.48%p의 영향. 3000원이나 3500원으
로 조정되면 각각 -0.36%p, -0.24%p의영향)
"
유안타
증권










이재형











1.25











1.25











"-1분기 경제지표와 기업실전 호전 등으로
경제회복 기대심리는 높은 편이다. 하지만 주
가 상승세가 둔화되었고, 기저효과에 따라 물
가 기대심리도 약화되고 있다. 대내외 지정학
적리스크에 따라 통화정책 변화가 어려운
환경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호전되었지만, 주가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가계부채억제를 위한 정책적인 움직임이 진
행되고 있고, 차주별 신용리스크가 차별화되
어 있어, 향후 주택경기에 미칠 영향도 불확
실성이 큰 편이다. 선진국통화정책에 보조
를 맞춘 긴축의 필요성은 낮아보이며, 완화적
정책기조가 이어질 것이다."
유진투
자증권













신동수














1.25














1.25














"5월 금통위 기준금리 1.25%로 동결 전망지
난 4월 금통위 이후 프랑스 대선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신정부의 경기부양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됨.
국내체감지표의 개선과 수출 호조로 성장률
개선 기대가 높아진 반면 가계 부채 증가 부
담은 여전히 큰 만큼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는
금융안정에더욱 초점이 맞추어질 것으로
예상됨. 국내 경기 개선 기대와 6월 미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에 따른 내외 금리차 축소 부
담 등을 고려하면이전보다 매파적인 성향은
좀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민간소비의 회
복이 더딘 만큼 완화 기조 유지되며 연내 기
준금리 인상은 어려울 것이나한/미 기준금
리 역전이 부담이 커지는 내년도에는 한은의
금리인상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유화증









임노중









1.25









1.25









"국내 경제가 수출증가와 더불어 회복세가 나
타나고있어 한국은행, IMF 등 주요기관들이
금년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지만, 한국은행은 금년내 기준금
리를 인상하기는어려울 것으로 예상. 이는
국내 수출증가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일부
품목에 집중되고 있고, 내수소비회복이 여전
히 불투명한 상황임. 특히대외적으로 미국,
중국 등의 통상압력 증가에 따른 불안감이
여전히 큰 상황임. 이로 인해 국내 경기회복
도 빠르지 않을 것으로예상."
하나금
융투자






이미선







1.25







1.25







"한국 신정부 출범 이후 추경 등 정부의경
기부양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은행은 5월 기
준금리 동결전망. 2분기 내수는 5월 연휴, 최
근의 소비심리지표 반등 등을 고려하면 1분기
보다개선될 것. 수출 역시 2분기 긍정적인
흐름 이어질 것. 한국은행의 올해 성장률 전
망치는 2.6%에서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나
이러한이슈가 금리인상으로 연결되는 시점
은 올해 연말 정도로 예상"
하이투
자증권














서향미















1.25















1.25















"만장일치 동결 전망. 대선 이후 신정부 수립
으로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경제심리
지수의 개선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
이나 향후 실제 실물지표의 개선 지속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필요. 게다가 아직까지 뚜
렷한 인플레이션 압력도 없다는 점에서 통화
정책을 서둘러 변경할 만한 요인이 크지 않은
상황. 최근에는 미국채금리가 안정되면서
10년물의 금리 역전 현상이 해소되는 등 대내
외 금리차에서도 외국인 자금이탈우려가 크지
않다는 점도 통화정책의 관망세를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트럼프 탄핵 관련 이
슈는 단기 이슈가 아닐 것이라는 점에서 미연
준의 통화정책 스탠스를 변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진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국내 역시
연말로 갈수록 완화 스탠스에서 중립 스탠스
로 점점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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