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증권팀 = 22일 코스피는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연합인포맥스가 실시한 '100대 증권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에 참가한 11개 지점 중 8개 지점(72.73%)이 2,288.48~2,297.62(+0.4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지난주 0.11% 오르는 데 그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펀더멘털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며 지수가 오를 것으로 기대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했다.

일부 지점에서는 코스피가 더 크게 상승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11개 지점 중 3개 지점(27.27%)이 2,297.63~2,311.35(+1.00%) 구간에서 시가와 종가가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포맥스 메뉴, 주식화면→100대 지점 코스피 컨센서스→컨센서스 일자별 분포도(화면번호 6915)>

매일 장 마감 후에는 이날의 시가와 종가를 정확히 예측한 30개 지점의 명단이 공개된다.

yjhwang@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