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는 22일로 시작되는 5월 넷째주 주간 보고서에서 "경제가 개선 조심을 보이고 있어 추가 통화정책 지원 필요성이 줄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CE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분기에 개선됐고, 소비자심리와 수출 등 보다 최근의 데이터들은 2분기 초 경기회복이 지속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CE는 "한은은 통화정책을 서둘러 긴축하지도 않을 것"이라면서 금리 동결 기조는 올해 내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CE는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완만하다"면서 한국은 대외 포지션이 강해 미국의 연속적 금리 인상이 신흥국 자산에 대한 매도세를 촉발하더라도 이에 잘 대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j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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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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