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기획재정부가 22일 실시한 국고채 10년물(국고01500-2612) 경쟁입찰에서 1조2천억원이 가중평균금리 2.270%에 낙찰됐다.

이는 지난 주말 국고채 10년물 민간평가사 고시금리(2.232%)보다 3.8bp 높은 수준이다.

입찰에는 총 4조3천820억원이 응찰해 365.2%의 응찰률을 보였다. 응찰금리는 2.255~2.310%에 분포했다. 부분낙찰률은 32.22%였다.

이에 앞서 실시된 국고채 10년물(국고02125-2706) 선매출 경쟁입찰에서 6천410억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2.270%에 낙찰됐다.

5월 물가연동국채 발행금리는 1.561%로 고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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