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미국 뉴욕증시의 강세 힘입어 5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22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49.64포인트(0.50%) 오른 9,997.26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개장 뒤 장 내내 강세 흐름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둘러싼 우려가 지속했음에도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9일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대만증시의 투자심리도 호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상승했다.

시총 1위 TSMC와 훙하이정밀은 0.99%씩 올랐고, 포모사석유화학은 1.44% 상승했다.

라간정밀은 1.87%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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