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NH선물은 오는 24일 '2017년 하반기 환율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후 5시부터 여의도 NH선물 본사에서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 환율 전망과 이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방안 등이 다뤄진다.

NH선물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이슈와 함께 잠재적인 북한 리스크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며 "환율 변동 요인이 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하반기 환율을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입 거래기업 외환, 자금 관련 담당자와 외환거래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석 가능하며, 세미나 참석 신청은 NH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 또는 NH선물 환리스크관리센터(☎02-3774-0555)로 문의하면 된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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