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은 10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폴을 실시한 결과 한국의 기준금리가 연 1.25%로 유지돼 이달까지 10개월 연속 동결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고 전했다.
폴에 참가한 모든 애널리스트는 또 연내 기준금리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봤다.
DBS는 "성장 전망이 개선되고, 인플레이션이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한국은행이 이번 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것을 편안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 대상 애널리스트의 절반은 내년에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점쳤다.
이달 금통위는 오는 25일에 열린다.
hylee@yna.co.kr
(끝)
이한용 기자
hy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