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지난 4월 전미활동지수(NAI)가 전월의 하락에서 반등했다.

시카고연방준비은행은 22일 4월 전미활동지수가 전월의 0.07에서 0.49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 지수가 '0'인 것은 미국 경제가 역사적인 성장 추세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마이너스(-) 영역이면 평균 성장세보다 못하다는 의미다.

3개월 이동평균 전미활동지수도 전월의 제로(0)에서 0.23으로 높아졌다.

하부 지수 중 생산 관련 지수가 전월의 0.01에서 0.46으로 올랐다.

고용 관련 지수도 0.05에서 0.10으로 개선됐다.

반면 개인 소비와 주택 관련 지수는 마이너스(-) 0.06에서 -0.08로 악화했다.

판매, 수주, 재고 관련 지수도 0.07에서 0으로 떨어졌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