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신은실 특파원 = 유로 회사채 시장 공급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ING가 22일 진단했다.

ING는 지난주 후반 회사채 발행이 활발하지 않은 시기가 짧게 나타났다며 애널리스트들은 다시 회사채 발행 호황기가 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정치적인 불확실성으로 발행이 한동안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ING의 판단이다.

코메르츠방크 또한 ING처럼 회사채 발행이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우존스는 이날 G4S와 그룹SEB, 푸조, 아켈리우스 등이 회사채를 발행했고 라보뱅크는 첫 커버드본드 발행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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