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이종혁 특파원 =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사는 에마뉘엘 마크롱이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된 후 나타난 유럽 은행채의 강세가 지속할 것으로 22일 예상했다.

운용사는 스위스은행을 포함해 유럽 발행자들이 발행한 미 달러화 표시 채권에 (투자)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선순위 유럽 은행채의 부도를 방어하는 헤지 비용은 최근 급락했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아이트랙스 선순위 금융기관 지수의 스프레드는 프랑스 1차 대통령 선거 때 89.86bp에서 이날 67.13bp로 하락했다.

liberte@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