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내달 8일 전문투자자 대상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 'Pro-OTC' 출범기념식 및 국제세미나를 연다.

23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 1부 출범식에서는 Pro-OTC 개발 경과와 플랫폼 활용 동영상을 시연한다.

2부 국제세미나는 '글로벌 사적 자본시장의 현황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트랜스퍼시픽그룹(TransPacific Group)이 '글로벌 사적자본시장에서 금융투자회사의 비즈니스'에 대해서, 헤지배이그룹(Hedgebay Group)에서 '미국 세컨더리 마켓 플랫폼 운영 사례' 등을 발표한다.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금투협 불스홀에서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협회 회원사와 기관투자자,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일반회사 등은 금투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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